하이키 "독보적 피지컬+시원시원함과 당당함이 가장 큰 매력"

윤상근 기자 2022. 1.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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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가 독보적인 피지컬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5일 오후 2시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이키는 세련된 아우라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더 서이,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리이나, 유니크한 외모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강점인 옐, 우아함과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시탈라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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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GLG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독보적인 피지컬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5일 오후 2시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이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하이키는 "오랜 시간 끝에 데뷔해서 하루하루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팬들과의 만남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믿으면 나오는 것이 당당함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키는 "연습 내내 잘 할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도 됐고 힘들고 지칠 때 서로에게 힘이 돼주고 치어업도 해줬다. 그런 부분이 내면의 강인함으로 작용했다"라고 말했다.

하이키는 데뷔 과정에 대해 "4명이 함께 모인 건 1년 전이었다"라며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했기에 저희에게 모두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많이 시간을 지내지 못했지만 멤버들과 더 끈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하이키는 "선배님들처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라며 "독특한 콘셉트가 차별점이라고 생각하고 멤버들 모두 다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것도 가장 큰 매력이고 독보적 피지컬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함과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하이키는 세련된 아우라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더 서이,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리이나, 유니크한 외모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강점인 옐, 우아함과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시탈라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이들은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팀명처럼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하이키의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작곡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18번 트랙에 이름을 올린 Gusten Dahlqvist, (여자)아이들 우기의 첫 솔로곡을 작업한 Galeyn Tenhaeff, Catalina Schweighauser 등이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는 샤이니, 씨스타, AOA 등과 협업한 이지은 작사가가 함께했다. 더불어 래퍼 베이식이 랩 메이킹은 물론 옐, 시탈라의 랩 레슨을 도맡으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특히 피지컬 음반에는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리믹스 버전 음원 'Athletic girl'(PEEJAY Remix)(CD ONLY)이 수록돼 있다. 빅뱅,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아이유, 빈지노 등과 작업해 온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피제이가 편곡을 맡아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애슬레틱 걸'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블루밍'(Blueming), 트와이스 '시그널'(SIGNAL), ITZY '낫 샤이'(Not Shy), 현아 '암 낫 쿨'(I'm Not Cool) 등을 제작한 영상물 제작팀 나이브(NAIVE)가 연출을 담당했다. 화려한 영상미 속에서 하이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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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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