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축구장 절반 크기 삼성전자 부스, "놀라움이 한가득"

라스베이거스=윤진우 기자 2022. 1.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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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시 부스는 참가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3596㎡(약 1088평) 규모다.

전시 부스 입구에는 각각 8m, 16m 길이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 콘셉트의 미디어 월을 배치했다.

동시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비스포크 생활가전, 갤럭시S21 FE(팬에디션) 등 모바일 등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단연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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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전시 부스는 참가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3596㎡(약 1088평) 규모다. 전시 부스 입구에는 각각 8m, 16m 길이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 콘셉트의 미디어 월을 배치했다. 동시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비스포크 생활가전, 갤럭시S21 FE(팬에디션) 등 모바일 등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단연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180도 회전 기능을 탑재, 다양한 공간을 스크린으로 만들 수 있다. 화면 각도와 화질 조정이 불편한 기존 프로젝터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비출 수 있고, 고품질 360도 사운드를 지원해 실감나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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