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 'ASU', 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 합류

임재형 2022. 1.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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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말까지 '위믹스'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 서비스를 목표로 삼은 위메이드가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클의 MMORPG 'ASU'가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새롭게 합류한다.

5일 위메이드는 부클의 대표작 'ASU'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위믹스' 플랫폼과 계약한 모바일게임 'ASU'는 부클의 대표작 'NOW'의 리마스터 글로벌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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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OSEN=임재형 기자] 2022년 말까지 ‘위믹스’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 서비스를 목표로 삼은 위메이드가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클의 MMORPG ‘ASU’가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새롭게 합류한다.

5일 위메이드는 부클의 대표작 ‘ASU’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부클은 SNG ‘워빌’과 모바일 디펜스RPG ‘마이티히어로’를 개발했다. 지난 2018년 오픈필드 MMORPG ‘NOW(Next Odyssey of War)’를 론칭해 현재까지 3년 넘게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다.

이번에 ‘위믹스’ 플랫폼과 계약한 모바일게임 ‘ASU’는 부클의 대표작 ‘NOW’의 리마스터 글로벌 버전이다. ‘ASU’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필드보스의 공략이 캐릭터 성장의 핵심인 MMORPG다. 이외에 실시간 오픈필드 전투를 지원하는 전략적 가디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싱글 콘텐츠, 길드 간 점령전, 개인간 일대일 거래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지녔다.

이동민 부클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토큰 이코노미는 매력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중소 개발사들에게 기술적 이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효율적인 플랫폼이다”며 “향후 위믹스 플랫폼이 중소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ASU’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P&E 게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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