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 체결

정대균 2022. 1. 5.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투어 통산 7승의 오지현(26)이 대방건설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활동중인 김시우(27·CJ대한통운)의 연인인 오지현은 지난 2년여간 부진하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부진에서 벗어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약하는 이정은6(25), 최나연(34), 오수현(25), KLPGA투어의 정연주(30), 현세린(20), 윤서현(22), 손연정(22)이 기존 멤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지현. /사진=대방건설
[파이낸셜뉴스]KLPGA투어 통산 7승의 오지현(26)이 대방건설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활동중인 김시우(27·CJ대한통운)의 연인인 오지현은 지난 2년여간 부진하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부진에서 벗어났다.

오지현은 "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시고 후원 결정을 해주신 대방건설 측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제 대방건설의 새로운 가족이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현 외에 내년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활약하게 될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김민선(18)과 점프투어에서 단숨에 드림투어로 올라온 신현정(20)도 영입했다. 이로써 2014년에 창단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총 10명으로 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약하는 이정은6(25), 최나연(34), 오수현(25), KLPGA투어의 정연주(30), 현세린(20), 윤서현(22), 손연정(22)이 기존 멤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