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자신감 부족해 입찰 망설인다면..'알기 쉬운 경매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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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은 종잣돈으로 일반 매매보다 다양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경매가 각광을 받고 있다.
1985년 1회 공인중개사로 취득한 저자 김인성은 경매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경매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매 관련 책을 3권으로 나눠서 썼다.
이 책은 거기에 그치지 않도록 발품까지 더해서 임장활동까지 마무리하고 낙찰 유무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경매의 성공비법을 알기 쉽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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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은 종잣돈으로 일반 매매보다 다양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경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 매매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1985년 1회 공인중개사로 취득한 저자 김인성은 경매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경매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매 관련 책을 3권으로 나눠서 썼다. 이 책은 1권 '알기 쉬운 기초경매'에 이어 펴낸 2번째 책으로 경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내용을 담은 책이다.
경매 초보자는 열심히 공부하고 손품을 팔아 권리분석까지 마치고도 자신감이 부족해서 입찰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거기에 그치지 않도록 발품까지 더해서 임장활동까지 마무리하고 낙찰 유무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경매의 성공비법을 알기 쉽게 전한다.
이 책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에서는 발품 현장조사의 필요성과 중요성, 종목별 체크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파트 2에서는 최종확인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역할과 내용 등 입찰물건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솔루션이 담겼다.
파트 3에서는 경매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입찰 절차와 입찰이 무효가 되는 경우, 입찰표 작성법 등을 알려준다. 파트 4에서는 매각대금을 어떻게 납부하면 되는지, 파트 5에서는 경매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인도(명도)의 방법을 소개한다.
◇부동산 성공 투자의 시작 알기 쉬운 경매 실무/김인성 지음/매경출판/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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