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28명 늘어..25명 돌파감염

김용래 2022. 1.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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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1명, 해병대 2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9명이다.

신규 확진된 28명 중 25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난 이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돌파감염자다.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현재 3천360명으로, 이 중 46.2%인 1천552명이 돌파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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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 부스터샷 지난달 13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접종센터에서 한 병사가 코로나19 3차접종(부스터샷)을 하고 있다. 을 받고 있다.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1명, 해병대 2명, 공군 2명, 국방부 직할부대 9명이다.

신규 확진된 28명 중 25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난 이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돌파감염자다.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현재 3천360명으로, 이 중 46.2%인 1천552명이 돌파감염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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