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CES '넷제로 시대의 그린 ICT' 전시 준비 마쳤다

김민선 기자 2022. 1. 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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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에너지 절약형 ICT 기술 전시회를 구축하고, 본격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으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부스를 세웠다.

SK텔레콤은 ▲AI 반도체 '사피온'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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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AI반도체·메타버스 서비스 등 전시

(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에너지 절약형 ICT 기술 전시회를 구축하고, 본격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CES는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공동 부스를 꾸렸다. 

전시 주제는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으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부스를 세웠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AI 반도체 ‘사피온’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한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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