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이동욱, 이렇게 귀여웠나? ('배드앤크레이지')

박소영 2022. 1.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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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유쾌한 에너지가 포착됐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에서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처럼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 속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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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유쾌한 에너지가 포착됐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에서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의 행복한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선동 감독, 동료 배우들과 쉬는 시간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나자마자 참았던 웃음을 터트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동욱은 달달한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상처 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미소 지어 훈훈함을 전하기도.

이처럼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 속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세트장처럼 있다고 표현할 만큼 많은 촬영 분량과 일정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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