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62.5km' 강속구 투수 스탁 영입

박연준 2022. 1. 5.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이 최고 구속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외국인 투수 스탁을 영입했다.

두산은 "로버트 스탁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손 투수 스탁의 직구 평균 구속은 155km로, 지난해 최고 구속 162.5km를 던지기도 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최고 구속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외국인 투수 스탁을 영입했다.

두산은 "로버트 스탁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스탁은 메이저리그 통산 55경기에서 2승 4패에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230경기에 나서 23승 14패에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오른손 투수 스탁의 직구 평균 구속은 155km로, 지난해 최고 구속 162.5km를 던지기도 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