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철우 데이터팀 매니저, 오는 8일 백년가약

윤세호 2022. 1. 5.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이철우(33) 데이터팀 매니저가 오는 8일 오후 2시 20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두 살 연하의 하수민(31)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철우 매니저와 하수민씨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 매니저는 2012년 NC 다이노스에 선수로 입단해 2014년 KT에서 은퇴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 데이터팀 이철우 매니저(오른쪽)와 하수민씨. | 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NC 다이노스 이철우(33) 데이터팀 매니저가 오는 8일 오후 2시 20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두 살 연하의 하수민(31)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철우 매니저와 하수민씨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 매니저는 2012년 NC 다이노스에 선수로 입단해 2014년 KT에서 은퇴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KT에서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고 2021년 다시 NC로 돌아와 데이터팀 소속으로 프런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매니저는 “언제 어디서든 나를 믿고 함께해준 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게 창원은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의미있는 곳이다. 다시 돌아온 창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집을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사랑하는 신부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