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장항준, 해외 진출 포기 선언 "출입국 심사가 싫어" ('김장장TV')[종합]

장우영 2022. 1.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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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장TV 이십세기들' 장항준이 해외에서 위상이 높아진 K-콘텐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항준은 "올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찍는 걸 후반 작업 해야 한다. 3월부터 다음 영화 촬영을 해야 한다. 끝나면 7월부터는 후반 작업 하면서 드라마를 해야 한다. 드라마는 총 8회 중에 2회만 연출하기로 했다. 시간이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리고 2023년에 촬영할 영화 준비를 해야 한다.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바쁜데, 한국 콘텐츠의 르네상스가 다시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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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김장장TV 이십세기들’ 장항준이 해외에서 위상이 높아진 K-콘텐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장장TV’에는 ‘세상 재미난 놀 궁리! 낙오자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현성, 장하준, 김진수는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며 큰절로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첫 게스트도 배우 송영규였다. 장항준은 “1년이 지났음에도 10분이 지난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송영규를 반겼다. 세 사람은 송영규까지 해서 추억을 소환하며 감상에 빠졌다.

이어 2022년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진수는 “골프 열풍이 올해 조금 더 불 것 같다”고 말했다. 송영규는 “그런데 골프장들이 너무 갑질을 한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나가질 못한다. 예전에 5~8만원 했던 구장들이 25만원, 28만원 한다. 그런데도 자리를 구하지 못한다. 전국 골프장이 빚이 산더미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갚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올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찍는 걸 후반 작업 해야 한다. 3월부터 다음 영화 촬영을 해야 한다. 끝나면 7월부터는 후반 작업 하면서 드라마를 해야 한다. 드라마는 총 8회 중에 2회만 연출하기로 했다. 시간이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리고 2023년에 촬영할 영화 준비를 해야 한다.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바쁜데, 한국 콘텐츠의 르네상스가 다시 왔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장항준은 “얼마 전에 뉴욕에 갔다 왔는데 한국 작가, 한국 연출가를 데려오라고 하더라. 저비용 고효율의 최고 퀄리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 대자본들이 우리 나라에 눈독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장항준은 “난 외국 진출하기 싫다. 출입국 심사가 귀찮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장현성은 “골프를 좀 배워볼까 하는데 너무 비싼 것 같다”며 “올해 하고 싶은 건 늘 똑같다.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봄 낚시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2022년 예측은 놀 궁리로 바뀌었다.

특히 새 콘텐츠로 낚시를 언급하며 낚시터까지 가는 동안 낙오자를 정하기도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김진수, 장현성이 탈출한 가운데 최후의 낙오자는 장항준이 됐다. 장항준은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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