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부동산 죄송하나 다른 정부에 공급 뒤지지 않아"

보도국 2022. 1.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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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량이 적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는 비판론에 대해 "저희가 공급 면에서 결코 다른 정부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오늘(5일)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전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택지량이 많지 않아서 초창기 공급이 적었지만 향후 205만 호를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입주 물량이 전국적으로 46만3천 호였다면 앞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56만3천 호가 공급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고통을 드린 것은 송구하지만, 다음 정부를 위한 안정적 자산을 물려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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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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