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야수 안주형, 1월 8일 결혼

안준철 2022. 1. 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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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29)이 오는 8일 오후 1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웨딩칼라디움 3층 콘서트홀에서 신부 김승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경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주형은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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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29)이 오는 8일 오후 1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웨딩칼라디움 3층 콘서트홀에서 신부 김승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경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주형은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이 1월 8일 결혼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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