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심리학 배우는 중..트와이스, 비율이 넘사벽" ('10준수')[종합]

장우영 2022. 1. 5.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만나 추억을 소환했다.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후 형과 짜장라면 먹방'이라며 35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준수는 윤후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짜장라면 먹방을 했다.

짜장라면은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먹방을 하면서 화제가 됐고, 윤후는 이준수에게 레시피를 알려주며 여전한 친분을 보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만나 추억을 소환했다.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후 형과 짜장라면 먹방’이라며 35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이준수는 “옛날에 찍은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준수는 윤후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짜장라면 먹방을 했다. 짜장라면은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먹방을 하면서 화제가 됐고, 윤후는 이준수에게 레시피를 알려주며 여전한 친분을 보였다.

윤후와 이준수는 짜장라면을 만들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윤후는 “학년에 비해서 어려운 과목들을 수강하고 있다. 심리학을 배우고 있는데, 그게 제일 어렵다. 심리보다는 뇌 구조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고, 카메라를 보며 장난을 치는 동안 짜장라면이 완성됐다. 두 가지 라면을 섞은 짜장라면에 윤후는 “양이 어마무시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윤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온 몸으로 맛있음을 표현했다. 윤후는 이준수를 보며 ‘엄지 척’을 하기도 했고, 이준수 역시 “맛있다. 다음에도 해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짜장라면을 먹으면서도 대화는 이어졌다. 특히 이준수는 “윤후 형 집 밑에 트와이스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이사 갔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아직도 땅을 치고 후회한다. 사인을 못 받았다. 평생 후회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후는 “실제로 엘리베이터에서 트와이스를 봤는데 넘사벽으로 예쁘다. 비율이 인형 같다. 트와이스의 비율이 일반사람이라고 하면 난 도라에몽 정도다. 난 2등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