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박소담 "고강도 카체이싱 액션, 전문 기술 훈련받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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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박소담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특송' 측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아 고강도의 카체이싱, 격투 액션신들을 소화한 박소담이 출연했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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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박소담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특송' 측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아 고강도의 카체이싱, 격투 액션신들을 소화한 박소담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일상생활에서 드리프트를 안 하지 않나. 그런 전문적인 기술들을 준비했다"며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새벽, 김의성, 염혜란 등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소담아 우리가 널 도와줄게'라는 응원 덕에 늘 든든했다"고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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