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한겸 "수록곡까지 좋은 그룹 타이틀 얻고파"
이재은 기자 2022. 1. 5. 12:10
[스포츠경향]
그룹 오메가엑스 미니 2집 목표에 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11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오메가엑스 미니 2집 ‘LOVE ME LIK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겸은 실질적인 성과를 묻는 말에 “수록곡까지 좋은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며 “대중분들께 더욱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XEN은 “올해 단독 해외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전 세계에 계신 팬분들을 만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케빈 또한 “더욱 멋있게 성장하고 싶다”며 “탄탄한 실력을 갖고, 팀 색깔이 확실한 그룹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훈은 “‘LOVE ME LIKE’에는 ‘나를 더 사랑해달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시고, 다양한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과감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재한, 한겸, 예찬이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이국적인 비트 위에 화려한 플루트 라인을 담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의 댄스곡으로, 깊은 사랑이 표현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오메가엑스 미니 2집 ‘LOVE ME LIK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팬미팅 앞둔 지연-준PO 한창인 황재균, 스타커플 최악의 ‘이혼 아웃팅’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종합] 쯔양이 돌아왔다 “응원에 버텼다”
- [종합] 이시영,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까지…“딴 사람 만들어줘” 간접 해명
- [종합] 덱스♥고민시, 묘한 핑크빛 기류? “동갑이라 좋아” (산지직송)
- AOA 혜정 “화해 아직 안해···아무도 연락 안한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천고마비’의 가을을 삼키다
- 최동석도 박지윤 지인 ‘맞상간소송’ 제기···파경이 진흙탕싸움으로
- [단독] 장윤정 ‘립싱크 논란’ 없다···‘광양 K-POP 페스티벌’ 예정대로
- [스경X인터뷰] ‘굿파트너’ 장나라 “제 인생의 ‘굿파트너’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