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최고 구속 162.5km' 강속구 투수 스탁 영입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2. 1. 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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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최고 구속 16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외국인 투수 스탁을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로버트 스탁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른손 투수 스탁의 직구 평균 구속은 155km로, 지난해 최고 구속은 162.5km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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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최고 구속 16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외국인 투수 스탁을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로버트 스탁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탁은 메이저리그 통산 55경기에서 2승 4패에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서는 230경기에 나서 23승 14패에 평균자책점 3.73을 올렸습니다.

오른손 투수 스탁의 직구 평균 구속은 155km로, 지난해 최고 구속은 162.5km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012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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