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수급자격 신청도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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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제출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진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6일부터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PC)를 통해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제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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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제출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진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6일부터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PC)를 통해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제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 서비스'는 고용보험 애플리케이션에서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한 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분증 확인 등 최소한의 실업 신고 절차만 거치면 구직급여 수급자격 신청이 완료되는 서비스이다.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은 퇴사 후 사업장에서 제출한 이직확인서와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가 처리돼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보수를 받은 고용보험 가입자가 비자발적으로 이직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라면 가능하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취업할 수 없는 상태인 등 일정한 경우에는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모바일 제출이 제한될 수 있다.
또 고용보험 누리집의 '마이페이지' 등 콘텐츠와 화면 구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제출한 민원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해 지원금액과 실업급여 온라인 수강 내역 등 민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화면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용보험 제도와 관련해서 민원인이 알아야 할 핵심 서비스와 중요한 소식을 한눈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고용보험 온라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용보험 서비스 이용이 한층 더 쉽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민원 신청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민간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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