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스토킹 혐의 체포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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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제이슨 알렉산더가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보호명령 위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이슨 알렉산더는 테네시 주 윌리엄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술에 취해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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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제이슨 알렉산더가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보호명령 위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이슨 알렉산더는 테네시 주 윌리엄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보석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966만 원)로, 누구를 스토킹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1월에도 약물 복용 및 거래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내슈빌 공항에서 보안 구역에 침입했다고 체포됐다. 당시 그는 경범죄로 기소돼 보석금 2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술에 취해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55시간 동안 결혼 생활이 이어졌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무효 처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제이슨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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