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 스토킹 혐의 체포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2. 1. 5.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제이슨 알렉산더가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보호명령 위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이슨 알렉산더는 테네시 주 윌리엄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술에 취해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슨 알렉산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제이슨 알렉산더가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보호명령 위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이슨 알렉산더는 테네시 주 윌리엄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보석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966만 원)로, 누구를 스토킹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1월에도 약물 복용 및 거래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내슈빌 공항에서 보안 구역에 침입했다고 체포됐다. 당시 그는 경범죄로 기소돼 보석금 2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술에 취해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55시간 동안 결혼 생활이 이어졌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무효 처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제이슨 알렉산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