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전북,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

박찬준 2022. 1. 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가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K리그 챔피언' 전북과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시장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뜻을 모았으며, 계약기간은 2022시즌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가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K리그 챔피언' 전북과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는 한국 축구 시장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뜻을 모았으며, 계약기간은 2022시즌부터 2025년까지 4년이다. 아디다스는 계약 기간 동안 전북이 K리그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과 아디다스의 인연은 깊다. 전북은 지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간 아디다스와 동행한 이력이 있고, 특히 2000시즌에는 FA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팀 창단 첫 공식 대회 우승을 맛보기도 했다.

또한 전북은 아디다스와 스폰서십 계약 발표와 함께 2022시즌에 착용할 홈 유니폼도 공개했다. 전북은 2022시즌 진녹색 유니폼을 홈 키트로 착용한다. 진녹색은 과거 아디다스와 함께했던 기간 메인으로 활용되었던 색으로 아디다스와의 재회 기념으로 채택됐다. 진녹색과 더불어 포인트 색으로는 K리그 5연패의 위용을 나타낼 황금색이 옷깃에 활용되며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전북은 "글로벌 리딩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다시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다가올 시즌에도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함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코리아 피터 곽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와 K리그 명문 구단의 만남으로, '스포츠로 하나되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의 여정"이라며 "K리그 챔피언 팀인 전북의 활약이 2022시즌에도 이어져 아디다스와 함께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오는 8일부터 클럽하우스로 복귀해 K리그 6연패 도전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이소민 “내가 태어나자 가족들 연이어 사망..죄책감 있다”
'130억 CEO' 김희경, 김기방에 '1억대 외제차' 선물 “결혼 제일 잘한일”
이세영, ♥日남친과 커플 목욕 파격 공개 “욕조에 같이 들어간 건 오랜만”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