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26일까지 'DAC 아티스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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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DAC 아티스트'(DAC Artist)를 5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DAC 아티스트'는 공연예술 분야 젊은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최대 1억원 상당의 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작품은 정식 공연화 되지 않은 신작에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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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원 작품 제작비 지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DAC 아티스트’(DAC Artist)를 5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최대 1억원 상당의 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두산아트센터와 함께 기획·제작한 공연을 2023년 9~10월 중 선보이게 된다. 극장 및 연습실, 홍보마케팅 전반을 지원 받으며,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역대 ‘DAC 아티스트로’는 창작팀 양손프로젝트, 연출가 이경성·성기웅·윤성호·김수정, 국악창작자 이자람·이승희 등이 있다. 공모 첫 해인 지난회에는 극작가 진주, 국악창작자 추다혜가 선정됐다.
한국 국적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 중 학교 작품 외 2편 이상 창작활동을 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 장르 및 역할에 제한은 없으며 개인 자격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할 수 있는 작품은 정식 공연화 되지 않은 신작에 한해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로 진행되며 2월 중 최종 선정한다.
공모 신청방법은 접수 기간 동안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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