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긴급 NSC 상임위 화상 개최..북한 발사체 대응 논의

이상현 2022. 1. 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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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발사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내륙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자 정부가 5일 오전 9시 45분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NSC 상임위는 이날 50여분간 지속된 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국내외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이번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원들은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한미 국방 및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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