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 20만 원 입학준비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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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6만 9천 8백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 명 등 모두 7만 명 정도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는 모든 중,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전국 최초로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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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6만 9천 8백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 명 등 모두 7만 명 정도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는 모든 중,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전국 최초로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초·중·고를 포괄하는 보편적 보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통해 지급되며 이것으로 등교에 필요한 일상 의류와 학교 권장 도서를 살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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