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집·용산구 직장 집단감염..35명 확진

문다영 2022. 1.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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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양천구 어린이집과 용산구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양천구 어린이집 원생 가족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4명, 원생 8명, 가족 3명 등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

시는 종사자와 원생에게 전수검사를 안내했고 어린이집은 일시 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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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체취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시는 5일 양천구 어린이집과 용산구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양천구 어린이집 원생 가족이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4명, 원생 8명, 가족 3명 등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

시는 종사자와 원생에게 전수검사를 안내했고 어린이집은 일시 휴원했다.

용산구 직장에서는 총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첫 확진자는 지난 3일 건설 현장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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