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8시 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 발사"
임재섭 2022. 1. 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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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이날 08시 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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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 정말 분석 중"
5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발사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이날 08시 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신년 첫 무력시위로, 작년 10월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지 78일 만에 다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간 것이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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