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김의성 "박소담과 매일 연락..큰 수술 받았지만 경과 좋아"[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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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박소담이 건강을 잘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에 출연한 김의성은 1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주연배우 박소담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전했다.
실제로도 박소담과 절친한 사이며, 각별하게 생각한다는 김의성은 "이 영화는 박소담이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아 정말 고생을 많이 하며 찍었다. 때문에 더욱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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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의성이 "박소담이 건강을 잘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에 출연한 김의성은 1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주연배우 박소담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전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흥미를 모으고 있는 '특송'은 짜릿한 드라이빙 액션과 리얼한 맨몸 액션이 담긴 추격전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 역을 맡았다.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는 끈끈한 사이다. 실제로도 박소담과 절친한 사이며, 각별하게 생각한다는 김의성은 "이 영화는 박소담이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아 정말 고생을 많이 하며 찍었다. 때문에 더욱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어서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박소담과 매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김의성은 "영화 홍보에 함께하지 못하는 걸 너무 속상해한다. '너 없이도 우리가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매일 전하고 있다"며 "박소담 역시 나름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홍보들, SNS 홍보나 서면 인터뷰 등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은 회복 중이지만 워낙에 큰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시간은 걸릴 것 같다"며 "그러나 경과는 좋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의성은 '특송'이 여성 원톱물이어서 좋았다며 "저의 역할보다는 여성 액션이라는 것에 끌려 출연하게 됐다. 그간 여성 액션 영화가 몇 편 있었으나 상상력에 의존하는 영화들이었다면, '특송'은 조금 더 우리 피부에 닿아있는 여성 캐릭터란 생각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박소담이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더욱 '해야지' 싶었다"며 박소담에 대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12일 개봉.(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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