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X홍석 '블루버스데이', 영화로 만난다..19일 CGV 개봉 [공식]

지민경 2022. 1.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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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 주연의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블루버스데이가 1월 19일 CGV에서 개봉한다"고 밝히며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블루버스데이'는 오는 19일 CGV에서 영화로 개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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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 주연의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블루버스데이가 1월 19일 CGV에서 개봉한다”고 밝히며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다. 

‘블루버스데이’는 공개 직후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블루버스데이’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인 판타지 로맨스릴러물을 제시했으며,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및 미주 등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주목할만 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블루버스데이’는 오는 19일 CGV에서 영화로 개봉할 예정. 오하린(김예림)과 지서준(홍석)의 미스터리한 로맨스가 스크린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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