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과기부 차관 "첨단철도기술 개발에 미래먹거리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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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및 미래첨단철도 연구현장을 점검했다.
용홍택 차관은 "철도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고속철도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면서 "자율주행철도, 하이퍼루프 등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첨단철도 핵심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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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및 미래첨단철도 연구현장을 점검했다.
철도연은 철도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고속철도 개발, 공공교통시스템 기술개발, 미래철도 기술개발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용홍택 차관은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둘러보며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이후 철도연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래첨단철도 기술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계획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용홍택 차관은 “철도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고속철도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면서 “자율주행철도, 하이퍼루프 등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첨단철도 핵심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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