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킬러가 된 정호영", 블로킹의 순간과 환호.

김경수 기자 2022. 1.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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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정호영의 블로킹은 양효진의 킬러가 된 분위기 였다.

KGC인삼공사 이영택감독은 경기전에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190cm)을 막기 위해 정호영(190cm)을 붙여보려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예상은 적중해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의 블로킹에 막혀 양효진의 공격효율이 41%까지 떨어지고 팀 공격효율도 25.68%로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KGC인신공사 정호영(9점)은 블로킹 5개, 유효블로킹 11개를 기록했으며, 2세트와 5세트에서 양효진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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