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덮친 '코로나', 토레스-페드리 이어 '회장'도 확진

이솔 2022. 1.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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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페드리 등 바르셀로나 선수단을 덮쳤던 코로나가 바르셀로나의 '꼭대기'까지 도달했다.

5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 주안 라포르타(59)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 행사에 참가했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PCR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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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르셀로나 공식 SNS, 회장 주안 라포르타

(MHN스포츠 이솔 기자) 페란 토레스-페드리 등 바르셀로나 선수단을 덮쳤던 코로나가 바르셀로나의 '꼭대기'까지 도달했다.

5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 주안 라포르타(59)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 행사에 참가했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PCR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라포르타 회장은 오는 6일 오전 예정된 리나레스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과 더불어 오는 9일 오전 예정된 그라나다와의 리그 경기 모두 불참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바르셀로나는 "부회장 라파엘 유스테(59)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리나레스전에 불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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