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찢은 턴즈 조나인 "스퀴드 사랑해" [전문]

이호영 2022. 1.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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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우승팀 턴즈의 조나인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5일 조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턴즈 우승 직후 멤버들과 YGX 리정, 여진, 이삭이 함께 모여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리정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조나인의 우승을 축하했다.

이하 조나인 소감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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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우승팀 턴즈의 조나인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조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턴즈 우승 직후 멤버들과 YGX 리정, 여진, 이삭이 함께 모여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YGX 원팀으로 활약했으나, 클루씨와의 대결에서 안타깝게 패배해 탈락한 스퀴드 이서인과 함께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조나인은 "너무 벅차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모두 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턴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하고, 옆에서 계속 서포트해주고 믿어준 이정, 여진, 지효, 이삭, 예리 선생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말도 빼놓지 않은 조나인. 그는 "끝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턴즈 그리고 저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에 리정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조나인의 우승을 축하했다. 앞서 '스걸파' 결승 무대에 진출한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차일드, 클루씨, 미스몰리, 턴즈 등 6개 크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사전 챌린지 미션부터 1·2라운드 심사위원 평균 점수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한 팀 YGX의 턴즈가 우승하면서 1천만 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이하 조나인 소감 전문이다.

#TURNS 너무 벅차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턴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하고 옆에서 계속 서포트해주시고 믿어주신 이정쌤,여진쌤,지효쌤,이삭언니,예리언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피디님, 작가님, 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쌤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던 절크언니오빠 쌤들 감사해요. 연락주신분들 한분한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끝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턴즈 그리고 저희가 되겠습니다! 스퀴드 사랑해! 아자!

iMBC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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