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즐비한 '레알 김천', 2022 코칭스태프도 선임 완료

조남기 기자 2022. 1.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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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한 김천 상무가 2022시즌 K리그1을 준비하며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성한수 수석코치,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곽상득 GK코치가 김태완 감독과 동행한다.

김태완 감독은 2001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서 은퇴한 후 2003년부터 2010년 광주 상무(현 김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주 상무(현 김천)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2017년부터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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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한 김천 상무가 2022시즌 K리그1을 준비하며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성한수 수석코치,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곽상득 GK코치가 김태완 감독과 동행한다.

김태완 감독은 2001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서 은퇴한 후 2003년부터 2010년 광주 상무(현 김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주 상무(현 김천)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2017년부터 감독을 맡았다. 2021년에는 김천 초대 감독으로 선임돼 K리그1 직행 승격을 달성했다.

성한수 수석코치는 대전·전남 드래곤즈·창원시청에서 선수 생활 이후 한민대·호남대·서울중랑 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김치우 코치는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FC 서울·부산 아이파크 등 프로 통산 38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신상우 코치는 대전·성남 FC 등에서 프로 생활 이후 김해시청·보은 상무·이천대교·창녕W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K리그 지도자 생활은 김천이 처음이다.

곽상득 코치는 성남·동북중·동북고·경희대·상주에서 GK코치를 지냈다. 상무에서만 9년 째 GK코치를 역임 중이다.

심정현 피지컬 코치, 구성훈 의무트레이너, 김영효 물리치료사, 김민혁 전력분석관이 함께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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