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가 키아누했다", 매트릭스 출연료 70% 백혈병 연구에 기부[해외이슈]

2022. 1. 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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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평소 선행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기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Ladbible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매트릭스' 출연료 1,000 달러의 70%를 백혈병 연구에 기부했다.

그의 여동생 킴은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차도를 보이기 전까지 10년 동안 백혈병과 투병했다. 그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동생을 돌보기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동생이 질병과 싸우는 동안 그가 필요한 한 가까이 이사하기 위해 그의 집을 팔았다.

그 후, 그는 암으로 살아가는 성인들과 어린이들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자선단체를 설립했지만, 그것이 그의 유명인사 지위와 배타적으로 연결되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에 개봉한 ‘매트릭스’는 SF액션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최근 ‘매트릭스:리저렉션’에 출연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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