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00억원 돌파, KLPGA투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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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총상금 300억원을 훌쩍 넘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오는 4월 7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KLPGA투어는 역대 최다인 33개 대회로 총상금 305억원이 걸린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29개 대회에 총상금 269억원이었던 KLPGA투어 최다 대회, 최대 규모를 1년 만에 경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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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KLPGA투어는 역대 최다인 33개 대회로 총상금 305억원이 걸린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이 9억 3000만원에 달해 뜨거운 인기를 대변했다. KLPGA투어가 30개 이상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 29개 대회에 총상금 269억원이었던 KLPGA투어 최다 대회, 최대 규모를 1년 만에 경신할 예정이다.
KLPGA투어 김정태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골프업계를 비롯한 스포츠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다. 많은 후원사와 골프장, 대행사, 미디어 등 모든 관계자들이 KLPGA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지난해 대횔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올시즌도 지난해처럼 안전한 투어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각종 시스템 정비와 제도 개선으로 선진투어로 거듭나겠다.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있는 대회로 골프 팬과 소통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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