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444명.. 위증증 환자는 이틀째 1000명 아래

곽래건 기자 2022. 1.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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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전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44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4233명, 해외 유입 확진자 211명을 더한 것이다. 일주일 전(5408명)과 비교하면 964명이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412명, 경기 1467명, 인천 271명 등 수도권에서만 31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은 255명, 대구는 112명, 충남은 139명, 강원은 69명 등이다.

위증증 환자는 953명으로 이틀 연속으로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신규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38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람은 4267만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3.2%를 기록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마친 사람은 1933만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3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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