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외계인' 김태리X류준열, 또 만났네 또 만났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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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재회했다.

5일 브랜드 측은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첫 광고를 공개했다.

대세 청춘스타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우 류준열은 한 남성 패션 매거진이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로 발탁될 정도로 임팩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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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리틀 포레스트’→‘외계인’ 김태리X류준열, 또 만났네 또 만났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재회했다.

5일 브랜드 측은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첫 광고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긴 시간에 걸쳐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쌓아온 두 사람은 캠페인을 통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리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류준열은 스타일에 대한 감각과 그 의견을 적극 어필하며 최고의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시크한 눈빛과 패션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핏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대세 청춘스타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도 함께 캐스팅,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나란히 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배우 김태리는 러블리한 마스크에 반전 매력인 중저음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오는 2월 12일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돌아온다.

배우 류준열은 한 남성 패션 매거진이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로 발탁될 정도로 임팩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심도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성 멜로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흥행작들을 배출해내며 꾸준히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과 '올빼미'(감독 안태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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