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자녀들과 이비사서 포착..듬직+다정 아빠 [N해외연예]

장아름 기자 2022. 1.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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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이비사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가족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아이들과 함께 이비사 시장을 거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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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이비사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가족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아이들과 함께 이비사 시장을 거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연말을 맞아 이비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사진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녀들을 지켜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토르' 주역다운 여전히 듬직한 체구도 눈길을 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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