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연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양경우 수석연구원

장용석 기자 2022. 1.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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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올해 창설 1주년을 맞아 제1호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으로 양경우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기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상은 업무 수행능력·성과가 우수하고 평소 타의 모범이 돼왔다고 평가받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기연은 또 홍충성·감혜미·성윤필 선임연구원 등 3명을 각각 '우수 연구소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일부 수상자에겐 특급 승급 발령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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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수석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올해 창설 1주년을 맞아 제1호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으로 양경우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기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상은 업무 수행능력·성과가 우수하고 평소 타의 모범이 돼왔다고 평가받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기연은 양 연구원에 대해 "지난 40여년간 국방과학기술·방위산업 육성 분야에서 근무하며 기술기획·가격정보 업무 및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인증 수립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며 "특히 유럽 방산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첫 유럽지역 주재원(독일)으로 파견돼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오늘날 'K방산'의 유럽진출 토대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국기연은 또 홍충성·감혜미·성윤필 선임연구원 등 3명을 각각 '우수 연구소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일부 수상자에겐 특급 승급 발령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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