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판지업체 '영풍제지' 매각설에 상한가

장윤서 기자 2022. 1.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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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관 원지·골판지 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9시10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일보다 2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장 마감 후 한 매체는 국내 사모펀드 큐캐피탈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에게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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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관 원지·골판지 원지 제조업체 영풍제지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9시10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일보다 2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장 마감 후 한 매체는 국내 사모펀드 큐캐피탈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할 예정이며 매각 대상은 큐캐피탈이 보유한 영풍제지 경영권 지분 50.55%이라고 덧붙였다. 큐캐피탈은 2015년 당시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갖고 있던 해당 지분을 650억원에 인수했다.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에게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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