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발렌시아 감독 "바르사, 빚 4천억이라면서 선수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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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FC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 행보를 지켜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바르셀로나는 부채가 3억유로(한화 약 4054억원)에 달한다면서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 대체 페어플레이(*재정적페어플레이, FFP)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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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렌시아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FC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 행보를 지켜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바르셀로나는 부채가 3억유로(한화 약 4054억원)에 달한다면서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 대체 페어플레이(*재정적페어플레이, FFP)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2월 28일 맨시티 측면 공격수 토레스를 이적료 4630만파운드(약 738억원)에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를 영입하려 한다. 회장은 심지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등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황당해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들어온 선수,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선수에 대해서만 언급했지만, 실제론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나가는 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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