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매율 1위 탈환..'경관의 피' 대항마 될까

김지혜 2022. 1.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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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신작 공세 속에서 예매율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9.3%(오전 9시 15분 기준)을 기록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미 시대에 첫 대형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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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신작 공세 속에서 예매율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9.3%(오전 9시 15분 기준)을 기록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개봉을 앞둔 '경관의 피'와 '씽2게더'의 기세에밀려 3위까지 떨어졌으나 몇시간 만에 예매율 정상을 탈환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미 시대에 첫 대형 흥행작이 됐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며 흥행세가 다소 꺾이는 것으로 보였으나 다시 예매율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금일(5일) '경관의 피'와 '씽2게더'가 개봉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판도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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