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위 수성, 620만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2. 1. 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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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이 지난 4일 5만9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2만1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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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이 지난 4일 5만9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20만990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2만1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2만1249명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이날 1만9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7377명이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감독 라나 워쇼스키·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이 이날 16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6377명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과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신데렐라 2: 마법에 걸린 왕자' '드라이브 마이 카' '엔칸토: 마법의 세계' '램' '괴짜들의 로맨스' '노웨어 스페셜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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