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초의 우주감시전력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2022. 1.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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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 최초의 우주감시전력인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전력화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는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인공위성의 첩보활동을 감시하고, 우주물체를 탐지·추적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사진은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가 우주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 돔을 열고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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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은 5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군 최초의 우주감시전력인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전력화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는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인공위성의 첩보활동을 감시하고, 우주물체를 탐지·추적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공군은 전국 각지에 관측소를 세워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서울 기준 반경 2,000km 내, 고도 700km 이하의 저궤도 위성 및 우주물체에 대한 궤도와 영상정보를 분석하여 우리 군의 주요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가 우주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 돔을 열고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2022.1.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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