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새해 첫 무력시위

이정애 2022. 1. 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런 사실을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신년 첫 무력시위다.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78일 만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런 사실을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신년 첫 무력시위다.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78일 만이다.

일반적으로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면 신속히 언론에 알리고 있어, 이번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해 금지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