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추노'→'해적2'..천성일 작가, 김정훈 감독과 역대급 시너지 보여줄까

고재완 2022. 1. 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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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이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첫 장편 연출작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을 펼쳐 보이며 호평을 모은 김정훈 감독은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으로 262만 관객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해 2022년 '해적2'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물오른 연출 감각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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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김정훈 감독.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이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0년 첫 장편 연출작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을 펼쳐 보이며 호평을 모은 김정훈 감독은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으로 262만 관객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해 2022년 '해적2'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물오른 연출 감각에 기대를 높인다.

이어 천성일 작가는 전작 '해적1'을 비롯해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필력을 자랑해온 만큼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서사와 타율 높은 웃음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김정훈 감독은 "코미디적 요소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관객들이 영화적 체험과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드벤처와 판타지, 액션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라고 전해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규모의 어드벤처에 걸맞은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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