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다섯은 차 안 타고, 둘은 트렁크에?.."앉을 자리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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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앉을 자리가 없다며 트렁크 안에 올라타 이동하는 여성들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흰색 차량 트렁크에 젊은 여성 2명이 올라타 서 있습니다.
당시 차 안에 5명, 트렁크에 2명까지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모두 20대 초반 성인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해당 차량 운전자를 안전 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벌금 조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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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앉을 자리가 없다며 트렁크 안에 올라타 이동하는 여성들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31일, 국내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도로를 달리는 흰색 차량 트렁크에 젊은 여성 2명이 올라타 서 있습니다.
이들은 한 손으로는 트렁크 뚜껑을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서로 팔짱을 낀 채입니다.
당시 차량의 주행 속도는 시속 30~40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이 장면을 목격한 다른 차량 운전자, 경찰에 신고한 뒤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봐 10여 분간 비상 깜빡이를 켜고 해당 차량 옆 차선에서 천천히 따라갔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차 안에 5명, 트렁크에 2명까지 모두 7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모두 20대 초반 성인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해당 차량 운전자를 안전 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벌금 조치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경찰에 '추워서 가까운 거리라 이렇게 이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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