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루카쿠와 차분하게 대화.. 사과했다"

우충원 2022. 1. 5.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멜루 루카쿠가 사과했다.

이어 "루카쿠는 사과했다. 또 훈련을 위해 선수단에 복귀했다. 리그컵을 위해 다시 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뿔난 투헬 감독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루카쿠를 엔트리서 제외했다.

루카쿠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사과했다. 또 훈련에 복귀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슽레틱에 게재된 인터뷰서 "루카쿠와 생긴 문제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루카쿠는 사과했다. 또 훈련을 위해 선수단에 복귀했다. 리그컵을 위해 다시 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최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 인터밀란(이탈리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해 곤혹을 치렀다.

루카쿠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고액인 9750만파운드(1575억 원)의 이적료로 인터밀란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령탑의 전술에 대한 불만과 함께 전 소속팀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키웠다.

뿔난 투헬 감독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루카쿠를 엔트리서 제외했다. 루카쿠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졌다.

루카쿠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봉합된 상황이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