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루카쿠와 차분하게 대화..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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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사과했다.
이어 "루카쿠는 사과했다. 또 훈련을 위해 선수단에 복귀했다. 리그컵을 위해 다시 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뿔난 투헬 감독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루카쿠를 엔트리서 제외했다.
루카쿠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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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사과했다. 또 훈련에 복귀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슽레틱에 게재된 인터뷰서 "루카쿠와 생긴 문제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루카쿠는 사과했다. 또 훈련을 위해 선수단에 복귀했다. 리그컵을 위해 다시 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최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 인터밀란(이탈리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해 곤혹을 치렀다.
루카쿠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고액인 9750만파운드(1575억 원)의 이적료로 인터밀란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령탑의 전술에 대한 불만과 함께 전 소속팀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키웠다.
뿔난 투헬 감독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루카쿠를 엔트리서 제외했다. 루카쿠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졌다.
루카쿠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봉합된 상황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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