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연속 토트넘 출신? 'SON 前 동료' 라멜라, 푸스카스상 최종후보 3人

서재원 기자 2022. 1.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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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전 동료 에릭 라멜라(세비야)가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엔 손흥민이 번리전 80m 단독 드리블 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2021년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는 손흥민의 전 동료 라멜라와 함께 체코 공격수 패트릭 쉬크(레버쿠젠), 이란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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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전 동료 에릭 라멜라(세비야)가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했다.

푸스카스상은 대회와 선수의 성별 또는 국적에 상관 없이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지난 2020년엔 손흥민이 번리전 80m 단독 드리블 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2021년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는 손흥민의 전 동료 라멜라와 함께 체코 공격수 패트릭 쉬크(레버쿠젠), 이란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가 선정됐다.

라멜라는 지난해 3월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라보나킥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FIFA 팬어워드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를 포함한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의 수상자는 오는 17일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본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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