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지도했던 전 PIT 코치, 메츠 코치진 합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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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가 코라 코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1월 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신임 3루 코치로 조이 코라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1965년생 코라 코치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로 활약했고 현역 은퇴 후 메츠 산하에서 마이너리그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최근 신임 벅 쇼월터 감독을 선임한 메츠는 코라 코치와 계약을 시작으로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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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츠가 코라 코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1월 5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신임 3루 코치로 조이 코라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계약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965년생 코라 코치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로 활약했고 현역 은퇴 후 메츠 산하에서 마이너리그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3루 코치를 맡아 빅리그 코치로 데뷔했고 2005년 화이트삭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3루 코치였다.
코라 코치는 최근 5시즌 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루 코치로 활동했다. 강정호가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2018-2019시즌 피츠버그 3루 코치로 강정호를 지도했다. 코라 코치는 2021시즌을 끝으로 피츠버그를 떠났다. 코라 코치는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인 알렉스 코라의 형이다.
최근 신임 벅 쇼월터 감독을 선임한 메츠는 코라 코치와 계약을 시작으로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자료사진=조이 코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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