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21일째 흥행 1위..누적 620만 관객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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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2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5만9913명의 관객을 모아 2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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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2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5만9913명의 관객을 모아 2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0만1008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지난달 15일 개봉 후 팬데믹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연말부터 새해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같은 날 2만1119명, 누적 82만1258명을 동원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 '해피 뉴 이어'가 1만986명, 누적 20만7382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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